나의 강점찾기: 3가지 진단검사 비교(갤럽, 버크만, 태니지먼트)
여러분, 혹시 자기 자신을 잘 이해하고 계신가요? 😊 사실, 나의 강점과 성격을 제대로 아는 게 직업적인 성공은 물론이고, 인간관계에서도 엄청 중요한데요. 이를 위해 다양한 심리 진단 도구들이 존재해요. 오늘은 그중에서 버크만 진단, 갤럽 강점진단, 태니지먼트 강점진단 이 세 가지를 비교해 보려고 해요. 각 진단의 특징과 차이점을 알아보면서, 여러분에게 가장 적합한 도구를 찾아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
1. 버크만 진단
버크만 진단은 Roger Birkman 박사가 개발한 심리 평가 도구인데요. 개인의 행동 스타일, 동기, 스트레스 반응 등을 측정해서, 성격과 직업적 적합성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줘요.
- 실시대상: 18세 이상
- 소요시간: 30~40분
- 검사문항: 298문항
- 검사비용
- 베이직/커리어리포트: 16,000원
- 시그니처리포트: 23,000원
- 검사방법: 대상자 이메일로 발송되어 진단링크에 접속 후 실시
- 채점방식: 버크만시스템에서 온라인 채점 후 결과리포트 이메일로 발송
특징
- 4가지 색상(빨강, 초록, 파랑, 노랑)을 사용해서 개인의 성격과 행동 패턴을 시각적으로 보여줘요.
- 평소 행동뿐만 아니라 스트레스 상황에서의 행동, 그리고 내재된 욕구까지 모두 측정해줘요.
- 298개의 문항으로 다양한 측면을 평가하는데, 특히 스트레스 상황에서의 행동 변화를 구체적으로 분석하는 게 특징이에요.
- 다른 진단들과 달리, 개인의 숨겨진 욕구와 동기를 깊이 있게 탐색할 수 있어요.
- 베이직진단은 개인의 관심 영역, 필요로 하는 지원과 환경에 대한 분석을 통해 개인이 동기부여 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해요
- 시그니처진단은 버크만 구성요소들을 통해 베이직에서 보여지는 개인의 특성을 심층적으로 분석한 진단이에요.
- 커리어진단은 대입을 준비하는 고등학생부터 이직/전직을 준비하는 직장인들까지 미래에 대한 목표설정과 관리가 필요한 모든 사람들에게 활용가능한 진단이에요.
활용 분야
버크만 진단은 조직 내 인사 관리, 팀 빌딩, 리더십 개발, 직무 만족도 향상 등에 많이 사용돼요. 예를 들어, 팀원 간의 상호작용을 개선하거나, 리더십 역량을 키우는 데 정말 유용해요. 또, 직원 개개인의 욕구와 동기를 파악해서 직무 만족도를 높이는 데도 도움을 준답니다.
2. 태니지먼트 강점진단
태니지먼트 강점진단은 개인의 강점을 찾아내고 개발하는 데 초점을 맞춘 도구예요. 특히 긍정심리학에 기반해 강점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답니다.
- 소요시간: 45분
- 검사문항: 194문항
- 검사비용
- 강점리포트: 36,000원
- 커리어/리더십리포트: 49,000원
- 검사방법: 태니지먼트홈페이지에서 구매하여 시스템 내에서 바로 검사
- 채점방식: 태니지먼트 홈페이지에서 확인
특징
- 한국에서 개발되어 24년 2월기준 31만회 이상 진단이 시행되었어요.
- 34가지 주제로 강점을 분류해서 평가해줘요.
- 강점의 순위를 매겨서 , ‘재능’, ‘강점역할’, ‘대표강점’, ‘태도’를 알려줘서, 개인의 차별적 재능을 알 수 있어요.
- 팀/그룹 구성원의 ‘강점역할’ 그래프를 한번에 모아 비교하며 볼 수 있어요.
- ‘태도’ 요소의 보완을 통해 강점이 더 잘 활용되거나, 부정적으로 나타나는 것을 막아줄 수 있어요.
활용 분야
태니지먼트 강점진단은 개인 개발, 팀 구성, 경력 개발, 조직 내 강점 기반의 문화 구축 등에 주로 활용돼요. 예를 들어, 개인의 강점을 바탕으로 맞춤형 경력 개발 계획을 세우거나, 팀 구성 시 구성원의 강점을 고려한 역할 분담을 할 때 정말 효과적이에요. 조직 내에서 강점을 기반으로 성과 향상 전략을 개발할 때도 유용하죠.
3. 갤럽 강점진단
갤럽 강점진단은 긍정심리학과 재능 기반 이론에 기반해서 개발된 도구예요. 개인의 자연적인 재능과 강점을 식별하고 이를 활용해서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죠.
- 소요시간: 35-40분
- 검사문항: 177문항
- 검사비용
- CliftonStrengths Top 5: 34,400원
- 위대한 나의 발견 강점혁명(청림출판): 27,000원(쿠폰증정)
- CliftonStrengths 34: 82,500원
- CliftonStrengths Top 5: 34,400원
- 검사방법: 갤럽 홈페이지에서 구매하여 시스템 내에서 바로 검사
- 채점방식: 갤럽 홈페이지에서 확인
특징
- 177개의 문항을 통해 34가지 재능 주제를 평가해요.
- ‘CliftonStrengths Top 5’에서 상위 5개 강점을 '시그니처 테마'로 제시하고, 이를 통해 고유한 강점을 파악할 수 있어요.
- ‘CliftonStrengths 34’ 는 34개 모든 강점에 대해 분석해볼 수 있어요.
- ‘위대한 나의 발견 강점혁명(청림출판)’을 구매하면, ‘CliftonStrengths Top 5’을 해볼 수 있는 쿠폰을 받을 수 있어요. 7,400원 절약효과! 책을 통해 강점에 대한 상세한 설명은 덤이에요.
- 강점을 4가지 영역(전략적 사고, 실행력, 영향력, 관계 구축)으로 나누어, 강점의 개발과 활용에 대한 구체적인 전략과 액션 아이템을 제공해요.
활용 분야
갤럽 강점진단은 자기 이해, 리더십 개발, 팀 빌딩, 경력 관리 등에 주로 사용돼요. 예를 들어, 자신의 강점을 인식하고 이를 바탕으로 경력을 설계하거나, 리더십 역량을 강화할 때 정말 유용해요. 또한, 팀 구성 시 각 구성원의 강점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역할을 배정하는 데도 큰 도움이 돼요.
4. 주요 차이점 요약
이제 세 가지 진단 도구의 차이점을 간단히 정리해 볼게요! 😉
- 측정 범위: 버크만 진단은 성격, 행동, 욕구를 포괄적으로 측정하지만, 태니지먼트와 갤럽은 주로 강점에 초점을 맞춰요. 태니지먼트는 보완하면 좋을 ‘태도’도 함께 측정해줍니다.
- 결과 제시 방식: 버크만은 색상 코드를 사용해 결과를 시각적으로 보여주고, 태니지먼트와 갤럽은 순위화된 강점 목록을 제공해요. 태니지먼트는 ‘강점역할’도 그래프로 보여줘요.
- 활용 목적: 버크만은 전반적인 행동 패턴 이해에 중점을 두고, 태니지먼트와 갤럽은 강점을 기반으로 성과를 향상시키는 데 집중해요.
마무리
이 세 가지 진단 도구는 각기 다른 강점과 접근 방식을 가지고 있어요. 버크만 진단은 성격과 행동 패턴을 깊이 있게 이해하는 데 유용하고, 태니지먼트와 갤럽은 강점을 중심으로 개인의 발전과 성과를 향상시키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죠. 여러분의 목표와 필요에 따라 적합한 도구를 선택하거나, 여러 진단을 병행해 더 넓은 시각으로 자신을 이해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